
“전기밥솥 보온으로 그냥 꽂아두는 거지 뭐!”우리 집 전기밥솥 보온 기능, 저한테는 이렇게 하루 종일 켜두는 게 너무 익숙해요.A/S 기사님이 보온 기능 오래 켜두면 고장도 잘 난다는 데... 이 버릇을 못 고치네요.저 하나 편하자고 고장 내는 건 그렇다 치는데이 ‘편리한 습관’ 하나가 지구에게는 얼마나 큰 부담인지 최근에 알게 되어 공유합니다^^따뜻한 밥, 알고 보면 ‘탄소 덩어리’? 기후테크 기업 ‘오후두시랩’의 분석에 따르면,1~2인 가구에서 전기밥솥으로 밥 4공기를 24시간 보온했을 때 탄소 배출량은 약 650g에 달합니다. 반면에,같은 양의 밥을 소분해 냉동했다가 먹을 때 전자레인지로 해동할 경우 탄소 배출량은 85g 수준에 불과합니다.약 7.6배나 차이가 나는 거죠. [전력 사용량 비교]- 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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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5. 13. 19:40